빼곡히 글씨가 쓰여 있는 양피지 조각들, 1,900년이나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약성서의 스가랴와 나훔서의 일부가 그리스어로 적혀 있는데요.
로마제국에 저항하며 광야에 숨어 있던 유대인들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라엘 사해 서쪽 동굴에서 발견됐는데요.
절벽을 타고 80m는 내려가야 해서, 그동안 도굴 피해 없이 온전히 보존된 것으로 보입니다.
성경 사본 외에도 무려 1만 년 전 것으로 보이는 바구니도 발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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